무도 김태호 PD, 멤버들 포상휴가…‘진짜 휴가일까’

입력 2015-05-18 0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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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김태호 PD

무도 김태호 PD가 10주년을 맞아 여섯 멤버들을 포상휴가를 보냈다.

18일 오전 MBC '무한도전'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 여섯 멤버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무한도전' 10주년을 맞아 방콕에서 24일까지 포상 휴가 특집을 촬영할 예정이다.

이에 무도 김태호 PD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멤버들이 태국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포상휴가이기 때문에 멤버들이 하고 싶은 것들을 요청 받았고 그 위주로 촬영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하지만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오프닝 촬영에서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내용물을 알 수 없는 짐가방을 건네 궁금증을 안겼다. 김태호 PD는 각 커플별로 다른 짐가방을 건넸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방 속 내용물은 태국 도착 후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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