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걸그룹 ‘오마이걸’ 19일 홈경기 시구자 초청

입력 2015-05-18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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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화) 잠실 삼성전 승리 기원 시구-시타 이벤트

- 신인 걸그룹 ‘오마이걸’ 유아-아린, 시구-시타자로 나서


프로야구 두산베어스가 19일(화) 잠실에서 펼쳐지는 삼성과의 홈경기에 걸그룹 ‘오마이걸’의 유아와 아린을 초청, 승리기원 시구-시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5년 미니앨범 ‘Oh My Girl’로 데뷔, 최근 ‘Cupid’라는 곡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걸그룹 ‘오마이걸’은 총 8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자 인기 아이돌 그룹인 ‘B1A4’와 같은 WM엔터테인먼트를 소속사로 두고 있다.


이날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는 유아(21) 양과 시타자로 나서는 아린(17) 양은 앳되고 귀여운 외모에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떠오르는 여성 아이돌 스타.


‘허슬두데이’ 이벤트가 진행되는 이날 ‘오마이걸’은 클리닝타임에 응원단상에 올라 팬들 앞에서 깜찍하고 상큼한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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