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서울대 특집, 차태현의 남다른 친화력 ‘눈길’

입력 2015-05-18 1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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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서울대 특집, 차태현의 남다른 친화력 ‘눈길’
‘1박2일 서울대’

‘1박2일’ 서울대 특집에서 차태현의 남다른 친화력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서울대학교에서 배움을 체험하는 ‘서울대 가다’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점심 식사 용돈이 걸린 ‘사진 속 인물 찾기’ 미션에 “이건 너무 했다”며 불평을 했다. 그러나 서울대 훈녀의 사진을 받고 이내 미션을 받아들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후 차태현은 15학번 새내기다운 친화력으로 무작정 지나가는 학생들에게 사진을 들이밀며 캠퍼스를 돌아다녔다. 또한 그는 우연히 찾은 수능 만점자 학생까지 데리고 다니며 다른 멤버의 미션도 수행하는 여유를 보였다.

한편 이날 차태현의 등장에 많은 학생들이 몰려 흡사 팬 미팅 현장을 방불케 해 눈길을 끌었다. 차태현은 수많은 학생들의 도움으로 서울대학교 훈녀를 찾는 미션에 성공했다.

‘1박2일 서울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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