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연예계 대표 남녀 6인방의 ‘썸’타는 예능

입력 2015-05-18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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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5일간의 썸머’ 제공

‘5일간의 썸머’ 연예계 대표 남녀 6인방의 ‘썸’타는 예능

‘5일간의 썸머’

JTBC가 신규 예능 프로그램의 막을 열었다.

JTBC 관계자는 20일, 티브이데일리에 “5월 중 방송을 목표로 ‘5일간의 썸머(가제)’를 촬영하고 있다”라며 신규 예능 프로그램의 제작 소식을 전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JTBC 새 예능 ‘5일간의 썸머’는 ‘썸’ 타는 커플들의 해외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가제에 포함된 ‘썸’ 또한 사귀기 전의 좋은 관계를 나타내는 ‘썸씽(Something)’을 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5월로 첫 방송 날짜를 예정한 ‘5일간의 썸머’는 이미 해외 촬영에 돌입한 상태이며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와 가수 레이디제인을 비롯해 개그맨 유상무와 개그우먼 장도연,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과 가수 김예림 등 세 커플이 현재 녹화에 참여 중이다.

한편 연예계의 대표적인 ‘썸남썸녀’ 홍진호, 레이디제인의 동반 출연만으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5일간의 썸머’가 어떤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5일간의 썸머’ ‘5일간의 썸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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