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주상욱 “종합검진 결과 모두 정상…액션 문제 없어”

입력 2015-05-18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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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주상욱 “종합검진 결과 모두 정상…액션 문제 없어”

배우 주상욱이 스스로의 건강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18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63 컨벤션센터에서는 전산PD, 최진원 작가, 김선아, 주상욱, 전광렬, 엄기준, 황선희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S2 새 수목 드라마 '복면검사'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주상욱은 드라마에서 액션 연기를 펼치는 것에 대해 "최근에 종합검진 결과가 나왔다. 간이나 폐도 깨끗하다더라. 액션 연기를 하는데 불편함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시 한 번 "액션을 하는데 문제가 없다. 나이도 많지 않아서 이제부터 한창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속물검사 하대철(주상욱 분)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인 열정 넘치는 감정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오는 20일 10시 첫 방송.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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