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임수향 “주사? 애교+스킨십 많아져…오해 多”

입력 2015-05-20 2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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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임수향

‘라디오스타’ 임수향 “주사? 애교+스킨십 많아져…오해 多”

‘라디오스타 임수향’

‘라디오스타’ 임수향이 자신의 술버릇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상큼 새콤 시큼 인간 비타민’특집에는 가수 강수지, 배우 임수향, 방송인 김새롬, 걸그룹 AOA 멤버 초아가 출현했다.

이날 임수향은 “평소에는 애교가 많이 없는데, 술을 마시면 많아진다”며 “술 때문에 기분이 좋아져서 그러는 것 같다”고 자신의 술버릇을 털어놨다.

또한 임수향은 임수향은 “평상시 목소리는 저음인데 술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면서 날아다닌다. 스킨십도 많아진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래서 남자들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며 “게다가 술로 눈이 풀리기까지 한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섹시 비타민’으로 소개된 임수향은 특유의 유혹적인 눈빛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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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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