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혜화역’, 폭발물 의심 신고…현장 감식 작업 진행 중

입력 2015-05-20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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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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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혜화역’, 폭발물 의심 신고…현장 감식 작업 진행 중

혜화역 폭발물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역사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 군이 조사에 나섰다.

20일 혜화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를 지나는 4호선 혜화역 역사 내에 폭발물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는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전했다.

현재 혜화역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 군 폭발물처리반(EOD) 등이 현장에 출동해 감식 작업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현재까지 폭발물 관련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는 혜화역 서울대병원 쪽 출구를 봉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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