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심명순 “백종원, 아는 것 많아서 남에게 요리 잘 가르쳐”

입력 2015-05-20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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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3’ 심명순 “백종원, 아는 것 많아서 남에게 요리 잘 가르쳐”

심명순 심사위원이 백종원의 요리 방송을 언급했다.

20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 빌딩에서는 올리브 TV ‘한식대첩3’ 제작 발표회가 방송인 김성주를 비롯해 백종원, 최현석, 심명순 등 심사위원 3인방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명순 위원은 최근 타 채널에서 요리를 직접 가르치는 백종원에 대해 "이 분이 아는 것이 많다. 아마 자기가 요리를 못했을 시절을 생각하면서 잘 가르쳐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식대첩3'는 2013년 9월에 첫 선을 보인 이래 올해로 세번째 시즌을 맞은 프로그램으로 전국 10개 지역을 대표하는 요리 고수들이 출연해 지역의 이름과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한식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는 21일 밤 9시 40분 첫방송.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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