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채령, 과거 박진영 “이 집안 어떡하냐”… 왜?

입력 2015-05-20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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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K팝스타’ 캡처

‘식스틴 채령’

‘식스틴’ 채령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박진영의 발언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12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K팝스타3)’에서 참가자 이채연은 무대에 올라 엘라피츠제럴드의 ‘0Lullaby of birdland’를 부르며 자신도 모르게 리듬을 타는 모습을 선보였다.

언니에 이어 무대에 오른 동생 이채령은 아이유의 ‘Someday’를 열창한 후 비욘세의 노래에 맞춰 파워풀한 댄스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채연 채령 자매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박진영은 “이 집안 어떡하냐”고 감탄하며 “정말 펄시스터즈 이후 가장 가능성이 뛰어난 자매다. 두 자매가 정말 놀랍다. 갖고 있는 재능과 소질이 무섭다”고 평가했다.

한편 채령은 ‘식스틴‘ 에서 앨범 재킷 촬영 미션 결과 박진영에게 일침을 들어 눈물을 보였다.

‘식스틴 채령’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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