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첫방, 대세 백종원과 네 제자들의 ‘케미 폭발’

입력 2015-05-21 0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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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첫방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 첫 회에서는 백선생 백종원과 네 제자 김구라, 윤상, 박정철, 손호준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네 명의 제자들은 각자의 집에서 자신들만의 요리를 선보였고, 영상을 통해 이를 목격한 백종원은 제자들을 가르치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윤상은 반 정도 탄 계란 요리를 만들었고, 김구라는 간단한 달걀말이를 선보였다. 박정철은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다소 전문적인 모습으로 떡볶이를 만들었지만 맛이 없다는 평을 들었으며 손호준은 매우 독특한 레시피의 계란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 말미 백종원은 제자들에게 김치전을 만들자고 제안해 다음 방송부터 본격적인 ‘쿡방’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앞으로 백종원과 제자들이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슈가보이’라는 별명답게 설탕을 애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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