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 폭발물, 허위 신고로 드러나…‘상황 종료’

입력 2015-05-20 17: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혜화역 폭발물 허위 신고’
/동아일보DB

혜화역 폭발물, 허위 신고로 드러나…‘상황 종료’

‘혜화역 폭발물 허위 신고’

‘혜화역 폭발물 허위 신고’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하지만 서울메트로는 허위로 판단하고 신고 접수 이후 50여 분 후 상황을 종료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에 출동한 경찰과 군 폭발물처리반(EOD) 등은 30여분 가량 감식 작업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메트로는 “혜화역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됐지만, 조사 결과 허위 신고로 판단했다. 오후 2시 10분부로 상황이 종료된 상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7분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경찰과 폭발물 처리반 등이 출동해 현장을 통제하고 조사를 진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허위 신고로 판단하고 상황을 종료시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혜화역 폭발물 허위 신고’ ‘혜화역 폭발물 허위 신고’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