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결혼식서 남궁민에 납치 ‘섬뜩’ 역대급 대박반전

입력 2015-05-20 1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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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결혼식서 남궁민에 납치 ‘섬뜩’ 역대급 대박반전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이 결혼식날 남궁민과 사라진다.

20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5회에서는 최무각(박유천 분)과 오초림(신세경 분)이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최무각은 바코드 연쇄살인사건의 범인 권재희(남궁민)를 체포함과 동시에 감각이 돌아오는 등 하나 둘 잃었던 것들을 되찾는다. 이후 최무각은 오초림에게 프러포즈를 했고, 결혼식을 준비한다.

그 사이 권재희를 태운 호송차량이 한강에서 추락하며 권재희가 실종되고, 계속되는 수색에도 발견되지 않자 모두가 권재희가 죽었다고 여긴다.

드디어 결혼식날이 오고, 오초림이 신부입장하려는 순간 대기실에 권재희가 등장, 홀로 남은 오초림에게 “결혼 축하해요”라고 말한다.

신부가 입장하지 않자 대기실을 찾은 염미(윤진서 분)는 최무각에게 “초림 씨가 없어졌다. 신부가 사라졌다”고 알려 긴장감을 자아낸다.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사진=‘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사진=‘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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