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측 “A380 실물에 멤버들 멘붕이었다”

입력 2015-05-20 20: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무한도전’ 측 “A380 실물에 멤버들 멘붕이었다”

MBC ‘무한도전 환영식’의 최종 미션 현장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새 멤버 황광희 합류 후 ‘무한도전 클래식’ 시즌1부터 시즌5까지 속성 콘셉트로 진행한 무한도전 환영식. 지난 방송에서 경험했던 네 개의 도전과는 다르게, 시즌5로 멤버들에게 주어진 새로운 미션은 초대형 여객기 A380 끌기다.

A380은 현존 최대 규모의 여객기로 무려 245톤의 무게를 자랑하는 초대형 항공기. 이 항공기를 끄는 미션은 세계 최초로 ‘무한도전’을 통해 이루어졌다.

A380 실물을 목격한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며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고. 게다가 여섯 멤버의 최종 도전인 만큼, 실패한 경우 제작진 전원이 포상휴가를 갈 수 없다는 조건이 걸려있어 더욱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최종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무한도전 환영식’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2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