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스승’ 마이네임 인수, 명품 복근 공개…“몸만큼 노래실력 뛰어나”

입력 2015-05-20 2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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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스승’ 마이네임 인수, 명품 복근 공개…“몸만큼 노래실력 뛰어나”

그룹 마이네임(MYNAME)의 멤버 인수가 탄탄한 명품 몸매 화보를 공개했다.

인수는 20일 마이네임 공식 팬카페와 트위터를 통해 남성지 맨즈헬스(Men's Health) 6월호의 표지모델 발탁 소식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마이네임 인수는 부드러운 미소를 띤 얼굴과는 달리 운동으로 다져진 환상적인 복근과 섹시한 어깨라인으로 반전매력을 뽐내면서 여심을 사로잡는다.

또한, 인수는 지난 19일 마이네임 공식 팬 카페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맨즈헬스의 또 다른 화보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연예인 농구단 ‘레인보우스타즈’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인수는 농구공을 소품으로 사용하며 스포티한 매력을 드러냈다.



마이네임의 소속사는 “인수는 발레를 전공으로 해 손연재를 가르치는 등 평소 몸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였다. 명품 몸만큼이나 노래실력도 뛰어나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마이네임은 현재 네 번째 싱글 앨범 ‘딱 말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단독 콘서트 ‘세 번째 약속’을 개최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맨즈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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