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이네임(MYNAME)의 멤버 인수가 탄탄한 명품 몸매 화보를 공개했다.
인수는 20일 마이네임 공식 팬카페와 트위터를 통해 남성지 맨즈헬스(Men's Health) 6월호의 표지모델 발탁 소식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마이네임 인수는 부드러운 미소를 띤 얼굴과는 달리 운동으로 다져진 환상적인 복근과 섹시한 어깨라인으로 반전매력을 뽐내면서 여심을 사로잡는다.
또한, 인수는 지난 19일 마이네임 공식 팬 카페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맨즈헬스의 또 다른 화보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연예인 농구단 ‘레인보우스타즈’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인수는 농구공을 소품으로 사용하며 스포티한 매력을 드러냈다.
마이네임의 소속사는 “인수는 발레를 전공으로 해 손연재를 가르치는 등 평소 몸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였다. 명품 몸만큼이나 노래실력도 뛰어나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마이네임은 현재 네 번째 싱글 앨범 ‘딱 말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단독 콘서트 ‘세 번째 약속’을 개최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맨즈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