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포상휴가, 알고 보니 해외판 극한알바... ‘또 속았네’

입력 2015-05-21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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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oveheathledger 웨이보 캡처

‘무도’ 포상휴가, 알고 보니 해외판 극한알바... ‘또 속았네’
‘무도 포상휴가’

‘무한도전’ 포상휴가의 실체가 드러나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일 중국 웨이보에는 현지에서 정형돈, 하하를 목격했다는 후기가 올라왔다. 웨이보에 포착된 두 사람은 중국 윈난성에 위치한 한 산에서 산악 가마꾼으로 일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18일 ‘무한도전’ 멤버들은 10주년을 맞아 태국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바 있다. 그러나 정형돈과 하하가 중국에서 포착됨에 따라 포상휴가의 정체는 극한알바 해외 편으로 밝혀졌다.

이에 정형돈과 하하를 제외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황광희는 각자 다른 곳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로써 김태호 PD의 “이번엔 진짜 쉴 것”이라는 말은 거짓말로 드러났다. 포상휴가로 한껏 기대에 부푼 멤버들이 각자 해외에서 어떤 알바에 참여하고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는 높아지고 있다.

‘무도 포상휴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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