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캡처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이 옥수수전 뒤집기에 성공하자 흡족한 태도를 보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 텔레비전’ 6회에서는 ‘백주부의 고급진 레시피’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옥수수캔 내용물과 튀김가루, 설탕과 물을 조합해 옥수수전을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백종원에게 옥수수전을 “뒤집어 달라”고 요청했고, 백종원은 잠깐 긴장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곧 그는 포즈까지 선보이며 옥수수전을 뒤집는데 성공했다.
앞서 백종원은 계란말이와 짜장을 제조하던 과정에서 이러한 뒤집기에 실패한 바 있다. 때문에 백종원은 무사히 전을 뒤집은 후 만족하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백종원은 옥상으로 내쫓긴 불리한 조건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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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