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정규 2집 100만장 돌파, 수호-광희 ‘야밤의 댄스’… 무슨일?

입력 2015-06-03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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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희 인스타그램 캡처

‘엑소 정규 2집 100만장 돌파’

엑소가 정규 2집 100만장 돌파한 가운데 수호와 광희가 ‘엑소 LOVE ME RIGHT’ 댄스를 공개해 화제다.

광희는 3일 자신의 SNS에 엑소 수호와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광희는 “ㅋㅋㅋ 준면(엑소 수호 본명)이 신났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엑소 수호는 ‘엑소 LOVE ME RIGHT’에 맞춰 댄스를 추고 있다. 엑소 수호는 춤을 추고 난 후 “무한도전 화이팅”이라고 외치며 광희가 출연 중인 ‘무한도전’의 제스츄어를 깜찍하게 표현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다.

광희는 “엑소 화이팅”이라 외친 후 손으로 하트를 그렸다.

엑소 수호와 광희는 SBS ‘인기가요’ 프로그램 MC를 맡으며 연을 맺은 후 가요계 절친으로 거듭나 돈독한 우정으로 유명한 사이다.

한편 수호가 속한 엑소(카이 찬열 백현 세훈 디오 수호 시우민 첸 레이)는 ‘LOVE ME RIGHT’를 이날 0시 공개했다. ‘엑소 LOVE ME RIGHT’는 공개 직후 9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정규앨범 2장 연속 100만 돌파 기록도 세우는 저력을 과시했다. 엑소는 정규 2집 ‘EXODUS’ 753,860장(3월 30일 출시), 2집 리패키지 ‘LOVE ME RIGHT’ 371,160장(6월 3일 출시) 등 총 1,125,020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엑소 LOVE ME RIGHT는 오는 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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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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