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정하나, 난데없는 SNS 폭로전 ‘퍼거슨이 옳아’

입력 2015-06-03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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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선화 트위터 캡처

출처= 한선화 트위터 캡처

한선화 정하나, 난데없는 SNS 폭로전 ‘퍼거슨이 옳아’

‘한선화 정하나’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와 정하나가 불화설에 휩싸였다.

시크릿 한선화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3년 전 한두 번 멤버간 분위기 땜에 술 먹은 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딱 한 번 술 먹었구나”라고 덧붙이며 평소 멤버간 술자리가 없는 사이임을 강조했다.

한선화는 글과 함께 지난 1일 방송된 Mnet ‘야만TV’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 방송에 출연한 멤버 정하나는 시크릿 멤버들의 술버릇에 대해 이야기 했고 한선화에 대해 “술을 먹으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고 밝혔다.

한선화는 이날 방송에서 정하나의 발언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 것.

이에 정하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경사진을 게재하며 “조용히 묵묵히. 다 알아주는 사람들이 있구나”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불화설을 증폭시켰다.

‘한선화 정하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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