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문지애-전종환, 산토리니 느낌의 러브하우스에 소주궤짝이? … ‘폭소’

입력 2015-06-03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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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택시’ 캡처

‘문지애 전종환’

문지애 전종환이 처음으로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는 프리 활동을 선언한 MBC 전 아나운서 문지애와 KBS 전 아나운서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지애는 전체적으로 화이트 모노톤으로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된 산토리니 느낌의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특히 집안 곳곳에 문지애가 독특한 감각을 발휘해 꾸며놓은 장식품들이 전체적인 집안 분위기를 세련되게 만들어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집안을 둘러보던 MC 오만석은 구석에서 궤짝에 든 소주병을 발견, 문지애를 당황케했다. 오만석은 “두 병 빼고 모두 다 비었다”고 말해 보는이들을 폭소케했다.

이에 문지애는 “친구들이 와서 그런 것 같다”고 황급히 변명했다.

한편 ‘택시’에서 오정연과 문지애는 퇴사 후 근황을 공개했다.

‘문지애 전종환’ ‘문지애 전종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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