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설탕 넣던 중 눈치…“너무 많아 보이냐”

‘집밥 백선생’ 백종원, 설탕 넣던 중 눈치…“너무 많아 보이냐”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설탕 넣기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파무침 종류는 대략 3가지 종류가 있다”고 운을 뗐다.

백종원은 이어 “하나는 기름과 고춧가루 베이스, 또 하나는 간장과 식초 베이스, 그리고 최근엔 초고추장을 응용한 파무침이 유행이다”고 그 종류를 설명했다.

백종원은 “국간장보다 단맛이 강한 진간장을 많이 넣고 양조식초를 첨가한다. 여기에 설탕을 적당히 넣어 단 맛을 낸다”고 파무침 레시피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이후 백종원은 설탕 한 숟갈을 넣고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이어 제자들에게 “설탕이 너무 많아 보이냐”라며 “요즘 설탕 많이 쓴다고 소문이 나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집밥 백선생’ 백종원은 이날 직접 통돼지 해체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