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vs 제시, 같은 옷 다른 느낌… 탄탄한 S라인 몸매

입력 2015-06-04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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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과 래퍼 제시가 탄탄한 바디를 선보였다.

4일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이번 여름 시즌에 전개하는 ‘에고로그(Egolog) 시즌 2’ 캠페인에서 모델 한혜진과 대세녀 제시가 같은 워크아웃 룩으로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헤드의 ‘에고 우먼’으로 선정된 한혜진과 제시는 그레이 브라탑에 매끈한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H라인 롱 스커트를 매치하고, 블랙 컬러의 스태디움 점퍼로 시크한 분위기를 살린 워크아웃 패션을 완성했다.

평소 도전적인 패션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는 한혜진은 그녀만의 패션 감각에 걸맞게 편안한 룩 속에서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제시는 스태디움 재킷을 과감하게 걸치면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같은 의상을 착용했음에도 서로 다른 개성과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특유의 건강한 매력을 뽐냈다.

두 패셔니스타가 참여하는 ‘에고로그 시즌2’는 모델 한혜진과 랩퍼 제시 외에도 전 체조 선수이자 지금은 프로 볼러로 활약 중인 신수지, 요가 마스터 제시카 등 건강하고 패셔너블한 국내외 셀러브리티 100여 명의 시크릿 피트니스 노하우를 제공한다.

한편 에고로그 시즌2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고로그 시즌2 마이크로 사이트(www.headeg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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