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화이트 드레스 입고 청순美 발산…아쉬한 B컷 공개

입력 2015-06-04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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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의 패션매거진 ‘쎄씨’ 화보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문가영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얼마 전 가영양은 패션 매거진 ‘쎄씨’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었는데요! 너무 예쁜 컷들이 많아서 책에 실리지 못했던 화이트 드레스 창작! 아쉬워서 비하인드컷 공개합니다. 20살이 되고 점점 더 여성스러워지고 있는 가영양!”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가영은 청순, 러블리, 도도함을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초한 매력을돋보이게 한 문가영은 눈을 감고 입가에 살짝 머금은 미소로 그녀 특유의 러블리함까지 더하고 있다.

또한 문가영은 스무 살 성인이 된 이후 이 전과는 다른 여성미를 한껏 발산하며 더욱 성숙해진 분위기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촬영 당일에도 매 컷마다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문가영은 최근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에서 모태솔로 홍조녀 ‘지연희’역으로 열연, 안정된 연기력과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호평을 받았다.

사진제공=SM C&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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