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아내 이송정 “미국가려고 결혼했는데 이승엽에 속았다”

입력 2015-06-04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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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아내 이송정 사진ㅣ이승엽 아내 이송정

이승엽 아내 이송정 “미국가려고 결혼했는데 이승엽에 속았다”

이승엽 아내 이송정

야구선수 이승엽이 국내서 처음으로 400호 홈런의 대기록을 달성한 가운데 그의 아내 이송정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승엽 아내 이송정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남편에게 속아서 결혼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이승엽 아내 이송정은 “남편이 메이저리그에 꿈이 있으니 결혼해서 미국에 같이 가자고 했다”라며 “그래서 결혼을 했다. 그런데 미국에 안 갔다. 깊이 생각을 안 하고 결혼을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빼어난 외모로 연예계의 러브콜을 받아왔던 이송정은, 연예계 진출을 포기하고 스무 살의 어린 나이에 이승엽과 결혼해 당시 큰 이슈를 낳았다.

이승엽 아내 이송정, 이승엽 아내 이송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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