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와 본격 로맨스 ‘예고’… “넌 내 마음이 다 꽁짜냐?”

입력 2015-06-05 0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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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유연석’

‘맨도롱 또똣’ 배우 유연석과 강소라의 본격 로맨스가 예고됐다.

4일 방송되는 MBC ‘맨도롱 또똣’ 8회 예고편에서는 백건우(유연석 분)가 이정주(강소라 분)를 불편하게 느끼기 시작했다.

예고편에서 풍산(진영 분)은 이정주에게 백건우가 리조트에서 다시 돌아온 것에 대해 “누나 때문에 다시 온거에요. 누나 두고 절대 못가요”라고 말한다.

또 백건우는 “나 이제 불편해졌어. 정주에게 어떻게 말을 꺼내는게 좋을지 생각을 좀 해봐야겠어”라며 다짐한 가운데, 목지원(서이안 분)은 이정주에게 “건우는 당신 곧 죽을 사람인줄 알아, 불쌍해서 잘해주는 거라구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백건우는 이정주에게 “넌 내 마음이 다 공짜냐? 나도 막 헷갈려”라고 말하며 이정주를 안고 있어 두 사람의 로맨스가 시작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예고편 말미 김해실(김희정 분)은 송정근(이성재 분)이 리조트 사장이라는 것을 알고 “당신이 사장이었어요? 사람을 파티에 이런 식으로 초대를 하네요”라며 화를 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3일 방송된 ‘맨도롱 또똣’ 7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7.0%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가면’은 8.6%, KBS2 ‘복면검사’는 5.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맨도롱 또똣 유연석’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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