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6월말 컴백 확정…대세그룹 ‘굳히기’ 들어간다

입력 2015-06-04 1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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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비투비가 6월 말 컴백한다.

비투비는 6월 말 첫 번째 정규음반 발표를 통해 전격 컴백에 나선다. 비투비의 신곡 발표는 지난 해 12월 윈터 스페셜 음반인 ‘미니 6집- 윈터스테일’의 타이틀 곡 ‘울면 안 돼’ 활동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그 동안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통해 10만장의 판매고를 달성하며 오리콘 주간 차트 2위를 기록한 신한류 루키 비투비는 첫 정규음반을 통해 국내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최근 정규음반 타이틀곡 선정을 마친 비투비는 현재 본격적인 음반 마무리 작업에 착수한 상태로 멤버 전원의 역량을 극대화 할 만한 180도 달라진 새로운 음악과 활동을 계획 중이다.

특히 비투비는 최근 팀의 막내 육성재가 드라마와 예능에 연달아 캐스팅되면서 핫 아이콘으로 급부상해, 4년차 그룹 비투비의 컴백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6월 말 발매 예정인 새 음반의 작업에 한창인 비투비는 빠른 시일 내에 컴백에 대한 자세한 계획을 확정짓고 대대적 활동 돌입에 나선다.

동아닷컴 최현정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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