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우는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방송센터에서 열린 SBS 새 일일극 '돌아온 황금복' 제작발표회에서 "11회 정도 복근 노출 장면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작품은 무엇보다 작품이 좋다. 특히 내 캐릭터는 누구나 탐낼만하다. 그래서 보여줄 것도 많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노출 장면도 있다. 곧 드라마에서 제 복근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의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엄마를 찾기 위한 주인공이 세상과 부딪히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오는 8일 저녁 7시 2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