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가면’ 연정훈, 불륜 관계였던 수애 바다에 던져… ‘경악’

입력 2015-06-04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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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가면’ 캡처

드라마 ‘가면’ 연정훈, 불륜 관계였던 수애 바다에 던져… ‘경악’

‘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연정훈이 자신과 내연관계였던 수애를 바다에 던졌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극중 민석훈(연정훈)이 변지숙(수애)과 서은하(수애)의 위치를 완벽하게 바꾼 후 진짜 서은하를 죽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민석훈은 의식을 잃고 누워있는 진짜 서은하를 변지숙인 것처럼 꾸몄고, 그녀가 가난 때문에 자살한 것처럼 절벽 밑으로 던졌다.

결국 진짜 서은하는 시체로 발견됐고, 진실을 모르는 가족들은 변지숙을 사망처리 했다.

민석훈은 자신의 연인이었던 서은하가 죽었음에도 미소를 머금었고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변지숙은 죄책감에 시달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변지숙은 신분을 위장한 채 최민우(주지훈)와 결혼식을 올렸다.

‘드라마 가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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