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우결 합류, 가슴 콤플렉스 “쳐다보는 눈길이 너무 싫었다”

입력 2015-06-04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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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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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우결 합류’

배우 오민석 강예원이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새 커플로 합류한 가운데 과거 강예원의 몸매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강예원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슴골이 보이는 옷을 입는 사람들 이해할 수 없다”고 밝히며 “사춘기 시절부터 큰 가슴이 불만이었기 때문에 아직도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는 것이 쑥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강예원은 지난달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신체 사이즈를 공개 한 바 있다.

이날 강예원은 “가슴 사이즈는 36이다. 허리는 23, 골반은 33이다. 가슴은 31이 됐으면 좋겠다. 내가 보기엔 없는 가슴이 섹시해 보인다. 난 사실 좋은 몸매에 대해 감흥이 없다. 다 가죽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사실 가슴이 크다고 사람들이 쳐다보는 눈길이 너무 싫었다”고 고백했다.

강예원은 “내겐 노이로제가 됐을 정도”라며 “하지만 이젠 마음이 많이 열렸다. 앞으로 베드신 안 찍을 것 아니니까”고 말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강예원 우결 합류’ ‘강예원 우결 합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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