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김희정, 이성재에게 퇴짜 “나도 그런 곳 자주 다닌다”… ‘눈길’

입력 2015-06-04 2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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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맨도롱 또똣’ 화면 캡처

‘맨도롱 또똣’ 김희정, 이성재에게 퇴짜 “나도 그런 곳 자주 다닌다”… ‘눈길’

‘맨도롱 또똣 김희정’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배우 김희정이 이성재에게 퇴짜를 놓아 화제다.

지난 4일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연출 박홍균, 김희원|극본 홍정은, 홍미란) 8회에서는 송정근(이성재 분)에게 퇴짜를 놓는 김해실(김희정 분)의 모습이 그려져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송정근은 김해실에게 전화를 걸어 “파티 가본 적 있느냐. 그런데 가본 적 없는 거 같아 내가 데려가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해실은 “파티? 나도 그런 곳 자주 다닌다”며 송정근에게 퇴짜를 놨다.

16 부작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된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맨도롱 또똣 레스토랑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맨도롱 또똣 김희정’ ‘맨도롱 또똣 김희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g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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