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타는’ 유상무-장도연, 늦은밤 단둘이 호텔에서…

입력 2015-06-04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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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유상무와 장도연이 호텔방에서 늦은 밤 술자리를 가졌다.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중국을 여행을 하며 ‘썸’을 만들어가고 있는 유상무와 장도연은 최근 촬영에서 9년 만에 처음으로 사적인 술자리를 가졌다.

유상무는 와인을 들고 장도연에게 찾아가 “술 한 잔 하자”고 제안했다. 더불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인 만큼 제작진은 들어오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어색함 속에서 농담 반 진담 반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이내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유상무는 “처음에는 ‘5일간의 썸머’ 출연을 망설였다. 하지만 지금은 너와 함께 해서 좋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나 역시 그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설레고 기다려지는 것이 있다”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4일 밤 12시 20분 방송.

사진|JTBC ‘5일간의 썸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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