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키즈, 트로피컬 래쉬가드 출시

입력 2015-06-10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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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NEW BALANCE KIDS)가 다양한 디자인의 여름철 바캉스 필수 아이템 ‘트로피컬 래쉬가드’를 출시했다. 작년 첫 출시 당시 뜨거운 호응이 이어져 올해에는 좀 더 다양한 종류와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특히 뉴발란스 키즈의 래쉬가드는 상 하의와 모자까지 3종을 세트로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신제품 종류는 남아들을 위한 편안한 활동성의 5부 기장 팬츠형 래쉬가드부터 여아들을 위한 원피스형, 투피스형 래쉬가드 그리고 유아들을 위한 일체형 래쉬가드 세트상품 등으로 구성했다.

세트상품 이외에도 긴팔 상의 래쉬가드, 6부 바지 래쉬가드, 이너팬티가 탈부착 가능한 웨이크 반바지 등 단품형 상품으로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히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뉴발란스 키즈의 래쉬가드는 속건 기능의 나일론 스판소재를 사용하여 착용감이 우수하고 빠른 건조를 자랑해 쾌적한 상태 유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살짝 올라온 넥과 긴 소매로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햇빛으로부터 완벽한 피부 보호가 가능하다.

트로피컬 비치의 시원한 물빛과 정글의 화려한 자연을 담은 ‘트로피컬 래쉬가드 세트’는 79,000원~99,000원에 뉴발란스 키즈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래쉬가드와 아쿠아 샌들을 동시에 구매 시 후드형 비치가운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뉴발란스 키즈 공식 홈페이지(www.nbkorea.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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