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제주도 맛집, 미역국에 성게가 ‘한가득’

입력 2015-06-11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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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제주도’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제주도 맛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제주도 음식 1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 닫기 전에 가야할 식당’으로 소개된 맛집은 바로 제주시 도두동에 위치한 ‘순옥이네 명가’. 이곳은 지금까지 15년 째 성업 중이며, 현직 해녀가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로는 전복물회, 성게 미역국, 해물뚝배기 등이 있다.

‘수요미식회’ 제주도편 게스트로 출연한 오세득 셰프는 이 식당에 대해서 “제주도 맛집 중 단연 최고”라고 평했으며, 강용석 역시 “고급 재료로 물회를 만들었다. 된장 국물 맛도 특이했다”고 칭찬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는 토크쇼. 음식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미식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며 음식 예능의 격을 한 단계 높였다. 박학다식한 패널들이 풀어가는 풍성한 식문화(食文化) 토크는 매회 방송 전후로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현무 신동엽 이현우 강용석 홍신애 황교익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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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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