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이런 속옷이 대세? 남성 전용 ‘괴물팬티’ 등장

입력 2015-06-15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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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속옷에는 없는 남성만을 위한 디자인으로 특허받은 일명 “3D 분리형 냉감팬티” 불카누스가 남성 기능성속옷의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며 출시 2년만에 100만장을 돌파!! 연일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기존의 남성팬티는 그냥 겉옷안에 입는 속옷으로 특별한 관심의 대상이 아니었기에 남성 기능성 팬티 불카누스의 판매추이는 업계의 비상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이 제품은 남성만이 느낄 수 있는 남성의 고민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 되어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통적인 남성 팬티는 대부분 음경이 중력에 의해 아래로 휘어지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남성의 건강에 부적합하며 아래로 쳐진 음경은 음낭과 결합하여 온도를 올리고 음경과 음낭이 습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남성의 중요부위는 생식능력증대를 위해 고환의 피지선과 땀샘이 온도를 낮추기 위해 수시로 땀을 배출하며 열을 발산하는 형태와 기능을 갖고 있다. 이때 배출되는 열기와 땀을 배출해내지 못하면 축축한 상태로 곰팡이 및 세균이 증식하여 낭습, 피부염, 사타구니 습진,가려움증 등 질병을 초래하고 악취유발의 원인이 된다. 어쩜 옛 어른들이 어린 남아의 아랫도리를 벗기어 활동하게 한 것도 이런 이유가 아닐까 생각된다.

하지만 일반 삼각, 드로즈, 트렁크 팬티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남성의 건강을 위해서는 팬티 속 남성중요부위를 체온보다 2~3도 낮은 온도를 유지해야 원활한 정자생산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음경의 관을 중력에 의해 꺾이지 않고 음낭과 분리해 위로 위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남성의 신체구조상 올바른 방법일 것이다.

이렇듯 어쩌면 여성의 팬티보다 남성의 팬티야 말로 남성의 신체구조와 특징 맞는 입체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이 필요하다.


생활건강 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대표이사 박충식)에서 소개하고 있는 남성기능성팬티 불카누스’(Vulcanus)는 “사타구니 악취 및 낭습 예방을 위한 음경 및 음낭 분리형 기능성 팬티”로 특허 등록(특허 제 10-1400904호)된 제품으로 음낭과 음경을 따로 담아 분리해주는 3D 입체구조로 제작되었으며 각종 뉴스에 “남성의 아랫도리를 위한 확실한 기능성”, “분리형속옷 인기몰이”, “여름철 차가운 속옷이 대세다” 등 으로 보도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실제 구매자들에 대한 만족도도 상당히 높아 대부분의 후기 글에서도 기존에 접해보지 못했던 분리형과 기능성에 대한 칭찬과 만족감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불카누스는 꿈의 섬유로 불리는 ‘코오롱 ATB-UV+’를 원단으로 채택해 운동이나 평상시 땀을 흘려도 음경 및 음낭에서 난 땀을 신속히 속옷 외부로 배출되고 그 만큼 빨리 건조되어 불쾌감을 없애도록 하였으며 은사를 사용하여 악취나 세균, 곰팡이의 향균 처리가 탁월하다 또한 여러 번 세탁해도 이 같은 기능이 오래도록 유지되고 팬티 안쪽에 파워존이라 불리는 특수 단련존을 부착, 마찰과 자극을 통해 일상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남성이 단련되도록 고안되었다.

전문가에 따르면 팬티속 열기와 땀은 단순히 불편함에서 그치지 않고 성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남성의 고환은 체온 36.5도보다 약 3도 낮은 33.5도일 때 가장 왕성한 생산 활동을 하며 열기와 땀을 제대로 배출해내지 못하면 사타구니의 악취, 피부질환은 물론, 생식기능에까지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심지어 고환은 1도만 온도가 상승해도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판매원인 고려생활건강의 담당 엠디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기능성 속옷은 비단 여성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생각에서 불카누스 기능성팬티를 기획하게 되었다. 봄이 다가오며, 판매량이 2배로 뛰었으며, 대만 및 태국 등 해외 수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고려생활건강은 불카누스 남성기능성팬티 6종을 소비자가 9만9천원에서 할인된 4만9900원에 최저가로 공급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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