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이우형 감독 경질 ‘성적 부진 책임’

입력 2015-06-16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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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물어 이우형 감독을 경질했다.


안양은 16일 이우형 감독 경질 소식을 전하며 “경질된 이우형 감독을 대신해서는 이영민 수석코치가 감독 직무대행으로 2015 K리그 챌린지 잔여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안양은 14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두는 부진을 겪으며 1승8무5패(승점11점)로 K리그 챌린지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경질된 이우형 감독은 2013년 FC안양 창단부터 감독직을 맡아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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