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전혜빈, 열애설에 “절대 아니다” 부인

입력 2015-06-19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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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전혜빈. 동아닷컴DB

배우 이준기(33)와 전혜빈(32)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9일 “두 사람이 매우 친한 사이일 뿐만 아니라, 드라마 ‘조선 총잡이’에 나온 연기자들 모두가 친하다. 교제하는 사이가 절대 아니다”고 밝혔다.

이준기와 전혜빈은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조선총잡이’에 함께 출연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몇 달 사이 서울시내 한 유명 호텔 피트니스센터에서 함께 다정하게 운동을 즐기며 애정을 키워왔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준기는 현재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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