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전혜빈 열애설, 과거 전혜빈 발언 “덕을 좀 보고 싶다”… 무슨 뜻?

입력 2015-06-19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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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준기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이준기 인스타그램 캡처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전혜빈의 발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6월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전혜빈은 이준기에 대해 “사실 평소에 정말 많이 웃고 다녀서 배우로서 카리스마가 있을까 싶었는데 장난 아니더라”고 밝혔다.

이어 “자주 웃고 다녀서 평소 이준기는 사람 좋은 동네 오빠 같다”면서 “그런데 막상 큐가 들어가면 정말 연기에 몰입해서 드라마 속 캐릭터로 돌변한다. 그런 모습을 보며 이준기가 괜히 큰 사랑을 받는 배우가 아니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혜빈은 “덕을 좀 보고 싶다”며 “이준기의 인기에 잘 얹혀가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해 보는이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19일 두 사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일 “두 사람이 매우 친한 사이일 뿐만 아니라, 드라마 ‘조선 총잡이’에 나온 연기자들 모두가 친하다. 교제하는 사이가 절대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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