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 2015 제주오픈 중문비치 국제서핑대회 후원

입력 2015-06-19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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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액션 스포츠웨어 브랜드 배럴(www.getbarrel.com)이 6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중문 색달 해변에서 열리는 ‘2015 제주오픈 중문비치 국제서핑대회’를 후원한다.

올해로 13회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서귀포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국제행사다. 국내외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 약 7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제주도의 대표적인 해양 레저스포츠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2015 제주오픈 중문비치 국제서핑대회’는 롱보드 스페셜, 숏보드 오픈, 롱보드 오픈, 숏보드 초급, 롱보드 초급 등 11개 종목으로 세분화해 프로·아마추어, 남자·여자, 주니어 경기로 치르게 된다.

경기는 모두 국제서핑협회 규정에 따라 평가되며 4명에서 6명이 1개조가 되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및 경기 관람자들이 즐겁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경기 이외에도 바비큐파티, 밴드공연, 프로선수에게 서핑을 배울 수 있는 서핑체험교실 등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했다.

배럴은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배럴에서 제작한 캡모자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에서 네오플랜 소재의 서핑 제품들을 3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배럴은 국내 서핑 문화 정착과 발전을 위해 서핑 선수 및 국제서핑대회 후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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