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은 착한 남자였다.
KBS2 '불후의 명곡' 녹화 현장에서 정준영은 “겉보기와 달리 나도 친절한 매력이 있다. 여자친구에게도 잘하고 집에도 잘 데려다 준다. 요리도 잘한다”며 무심할 것 같은 겉모습과 다른 면을 이야기했다.
특히 가장 자신 있는 요리로 소고기 미역국을 꼽으며 요리법까지 자세하게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준영의 반전 매력은 20일 오후 6시5분 '불후의 명곡 - 리메이크 명곡 특집 2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정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