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주지훈, 수애-연정훈 사이 깨닫고 ‘충격’... 어떻게 되나?

입력 2015-06-19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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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가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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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주지훈, 수애-연정훈 사이 깨닫고 ‘충격’... 어떻게 되나?
‘가면 주지훈’

‘가면’ 주지훈이 아내 수애와 매형 연정훈이 과거 연인이었던 사실을 깨닫고 충격에 빠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는 최민우(주지훈)가 매형 민석훈(연정훈)과 아내 서은하(수애)의 관계를 알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는 누나가 건넨 만년필을 추적하다가 그것이 아내 서은하가 과거 매형인 석훈에게 선물한 것임을 알게 됐다.

또한 민우는 석훈의 사무실에 걸려있는 그림이 서은하와 관련이 있음을 눈치 챘고 그것을 통해 결국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 챘다.

이에 민우는 변지숙(수애)에게 “서은하 씨가 사랑했던 사람 누구인지 알아야겠다”며 “내 생각이 잘못 됐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민우는 석훈과 아내의 과거 관계를 눈치 챘지만 아내를 향한 사랑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가면 주지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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