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29일 공개된 포스터 속 ‘에단 헌트(톰 크루즈)’의 표정은 시리즈 사상 가장 위협적인 적 ‘로그네이션’에 맞서야 하는 IMF의 최대 위기 상황을 가늠케한다. 더불어 ‘에단 헌트’를 필두로 주요 등장 인물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더욱 그들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전략 분석요원 ‘브랜트(제레미 레너)’, 현장요원 ‘벤지(사이먼 페그)’ 해커 전문요원 ‘루터(빙 라메스)’, CIA 국장 ‘헌리(알렉 볼드윈)’, ‘일사(레베카 퍼거슨)’까지. 그들이 함께 어우러진 모습은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난도의 모터사이클 추격을 감행하는 톰 크루즈의 모습과 그 뒤로 보이는 폭발 장면은 영화의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미션 임파서블’만이 보여줄 수 있는 화려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확산시키고 있다.
한편,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오는 7월 3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