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서인영 “데이트하다 노로바이러스 걸려 고생”

입력 2015-07-01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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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노로바이러스에 대해 언급했다.

서인영은 30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전 남자친구에게 식성을 맞추다가 고생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예전에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패스트푸드와 타코 같은 음식을 많이 좋아했다. 타코를 먹으며 데이트를 하다가 막판에 노로 바이러스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서인영은 “내 인생에서 화장실에 제일 많이 갔던 시기다. 위 아래로 엄청 고생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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