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경찰청, K리그 공식맥주 ‘볼비어’와 함께 더위사냥

입력 2015-07-01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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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은 지난달 30일 오후 2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K리그 공식 맥주 볼비어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은 K리그 공식 맥주 ‘볼비어’와 함께 안산에 위치한 기업들을 목표로 평일 야간경기를 볼비어와 함께 즐기는 회식 문화를 형성하고, 더위에 지친 관중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 김필호 대표이사는 “신생구단으로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하고 있는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의 후원에 감사하며, 앞으로 볼비어와 재미있는 축구 경기로 축구팬들의 더위를 날릴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볼비어 손연식 대표이사는 “안산의 축구팬들에게 축구의 재미를 더할 수 있는 맥주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안산과 재미있는 경기를 만들어 가는데 힘껏 나서겠다 ”고 전했다.

볼비어는 합리적인 가격에 독일 정통 맥주로서 최근에는 ‘볼비어걸’을 운영해 경기장에서 맥주를 앉은 자리까지 직접 배달해주는 신개념 서비스를 선보여 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볼비어걸’은 성남, 포항, 인천에서 운영 중이며 안산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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