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의 ‘청도용암온천’이 1일 한국관관공사가 운영하는 토종 비지니스 호텔 체인 ‘베니키아’의 새 가맹점이 됐다.
‘청도용암온천’은 청도와인터널, 프로방스 포토랜드, 소싸움경기장 등 지역 주요 관광지와 도보로 10분 거리로 가족여행 호텔로 좋은 입지조건을 갖고 있다. 또한, 지하 1008m에서 끌어올린 43도의 천연광천온천수를 즐길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측은 청도용암온천이 지역 내 테마관광지와 연계가 가능하고 온천이라는 부대시설을 갖고 있어 실속파 가족여행객에게 적합한 곳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