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슬리피, 예능 뱃사공에 최적화된 게스트

입력 2015-07-01 1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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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슬리피가 MBC ‘라디오스타’ 세 번째 출연만에 예능 자신감을 장착했다.

1일 방송될 ‘라디오스타’에서 슬리피는 “자신감이 조금 생긴 거 같다. 요즘에는 (회사에서) 뭐 나가고 싶냐고 물어 본다”고 MBC ‘진짜 사나이’를 통해 떠오르는 예능인으로 자리잡은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MC들이 인기에 대해 묻자 슬리피는 “팬이 없다”며 “‘진짜 사나이’ 덕분”이라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앨범이 나왔다. 물 들어왔을 때 노 저으려고 한다”며 “앨범에 참여한 시크릿 송지은, 나한테는 최고”라고 신곡 ‘쿨밤’을 소개하기도 했다.

슬리피의 예능 완벽 적응기는 1일 오후 11시15분 '라디오스타 - 예능 뱃사공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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