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에반스피겔, 이종석·박신혜, 국내외★열애설

입력 2015-07-01 18: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란다커·에반스피겔, 이종석·박신혜, 국내외★열애설

미란다커·에반스피겔, 이종석·박신혜, 국내외★열애설

국내외 스타들의 열애 소식이 화제다.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는 1일 오전 열애설이 났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과 함께 드라마 속 연인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지 4개월째라며 열애를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종석 소속사 월메이드 예당 측은 “이종석과 박신혜는 친한 친구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이 워낙 친해서 계속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는데 절대 아니다. 정말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지난달 30일 미국 매체 US 위클리에 따르면 모델 미란다 커와 미국 기업인 에반 스피겔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이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목격됐다.

미란다커의 열애 상대 에반 스피겔은 재산으로 더 큰 주목을 받았다. 스피겔은 미국 메신저 스냅챗의 최고경영자로, 세계적인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다.

미란다 커와는 7살 차로, 스피겔이 연하다.

현재 에반 스피겔의 보유 자산은 15억 달러(약 1조 6800억 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