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박, 연관 검색어로 ‘베들링턴 테리어’ 희망… 사연은?

입력 2015-07-02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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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윤박

배우 윤박이 자신의 연관 검색어로 '베들링턴 테리어'가 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예능 뱃사공’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윤박, 전소민, 정상훈, 가수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윤박에게 “방송이후 떴으면 하는 연관 검색어가 뭐가 있으면 좋겠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박은 “저는 베들링턴 테리어요”라며 “강아지 2마리 분양 받거든요”라고 엉뚱한 답변을 내놓았다.

김구라의 “얼마 주고 분양을 받았냐?”라는 물음에 윤박은 “비밀이에요. 아버지가 알면 혼나요”라며 “아버지가 한 마리를 데려오겠다고 했는데 반대했다. 무작정 분양받기로 하고 두 마리를 분양받았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가 “아버지가 엄격하신가 봐요?”라고 물었고 윤박은 “고지식”이라고 말해 출연진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윤박은 “엄격하시진 않다. 잘해주시는데”라며 “아빠 미안해요. 내가 말 표현을”이라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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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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