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민아, 혜리, 소진, 유라)가 6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린 정규 2집 ‘러브’ 쇼케이스에서 멋진 공연을 하고 있다.
걸스데이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신곡 ‘링마벨’ 무대 및 팬들과 함께하는 운동회를 개최했다. 데뷔 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운동회에서는 줄다리기, 피구, 족구 등 운동 종목에 걸스데이가 함께 참여 또는 응원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걸스데이는 지난해 7월 발표한 '달링' 이후 1년 만에 컴백한다. 걸스데이는 그동안 '기대해' '여자대통령' '썸씽' '달링' 등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