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쇼핑, YG 아티스트 아트워크 티셔츠 기획전…인기 M/V 21종 티셔츠 판매

입력 2015-07-08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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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쇼핑이 21일까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공동으로 YG 소속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 명장면을 아트워크 티셔츠를 제작, 판매하는 ‘YG M.V CLIP T(YG 뮤직비디오 클립 티)’ 기획전을 진행한다.

‘YG M.V CLIP T’ 기획전’은 멜론쇼핑 론칭을 기념해 YG eshop과 동시 판매되며, 판매 상품은 YG 인기 뮤직비디오 장면 가운데 선별한 21종의 아트워크 티셔츠이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지드래곤의 ‘삐딱하게’, ’크레용’, 2NE1의 ‘폴링 인 러브’, 이하이의 ‘1,2,3,4’, 위너의 ‘공허해’ 등이다.
이와 함께 조인혁(JO IN HYUK), 부차(BUZCHA), 황민식(HWANG MINSIC) 등 3명의 유명 페인터들이 참여하여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고, 일반인 모델들의 스트릿 촬영 등으로 YG 팬층뿐만 아닌 멜론쇼핑을 이용하는 일반 고객들도 손쉽게 다가갈 수 있는 아트워크 티셔츠로 표현되었다.

YG M.V 아트워크 티셔츠를 시작으로 야광봉, 피규어, 곰인형 등 18종류의 제품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또한 뮤직비디오 클립 티를 구매한 후 오는 21일까지 멜론쇼핑 이벤트 페이지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빅뱅 사인CD를 증정한다.

한편 지난 1일 론칭한 멜론쇼핑은 국내 최초로 빅데이터 기반의 이용자와 아티스트 커넥션을 바탕으로 한 MD몰이다. 멜론 이용고객의 지난 10년간의 음악콘텐츠 소비이력을 바탕으로 한 오픈 커넥션 쇼핑몰이며 PC웹과 모바일앱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멜론 쇼핑은 현재 YG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등 30개 기획사가 입점해 100여개의 아티스트 샵에서 총 3천여 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멜론사업부 이제욱 부문장은 “국내 최초 스타커머스 쇼핑공간인 ‘멜론쇼핑’ 론칭 기념 기획전을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진행하게 된 점을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한다”며 “멜론쇼핑은 음악 생태계의 선순환 및 새로운 K-POP 뉴비즈니스의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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