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日관광업계 대규모 방한단 초청 행사

입력 2015-07-08 17: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시아나항공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일본 여행사, 지방자치단체, 언론인 등 390명을 초청하는 대규모 방한 행사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이 취항 중인 일본 14개 도시 여행사 관계자 200명과 지방자치단체 100명, 언론인 50명, 한일 친선협회 회원 40명 등 총 390명의 방한단은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간 서울에 머무른다. 한국관광공사는 만찬행사와 난타공연 등을 마련하고, 롯데면세점은 쇼핑에 대한 편의와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월에도 2박3일 일정으로 일본 정관계 인사 및 관광업 종사자 1400여명의 대규모 방한단을 초청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