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치아교정, 남편 최양락 때문에…” 도대체 무슨일?

입력 2015-07-09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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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이 치아 교정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팽현숙은 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치아 교정을 하게 된 이유가 남편 최양락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날 팽현숙은 짜장 덮밥 요리를 선보이던 중 "내가 23년간 음식점을 했다. 그래서 손이 다 찢어져서 꿰매고 그랬다"며 말했다.

이에 김한석이 "남편이 그 손 잘 잡아주냐"고 묻자 팽현숙은 "안 잡아주지"라며 "요즘 최양락씨가 여기 MC 아나운서가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며 가지런한 치아를 가진 여자가 좋다더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래서 내가 치아교정을 한거다. 열 받아가지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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